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류준열이 '제39회 황금촬영상' 참석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선 '제39회 황금촬영상 영화제'(2019)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류준열은 레드카펫에서 "'황금촬영상'은 촬영감독님들이 함께하는 시상식이라서 더 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감독님들과 앞으로도 같이 나누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오늘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함께 즐겨 주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는 8월 7일에 개봉하는 '봉오동 전투'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금방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한국영화 촬영감독 협회에서 우리영화의 지속적 기술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 데 목적을 둔 영화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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