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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재황이 오래만에 예능 ‘배틀트립’에 출격한다.
‘배틀트립’은 연예인들이 직접 여행을 설계하고 즐기며 실속 있는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재황은 서도영과 카자흐스탄을 여행하며 소개한다.
지난 20일 방송 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아시아의 극과 극 투어’를 주제로 송해나-진정선은 보라카이 ‘가보카 투어’가 공개되었고, 금주 27일 방송에서는 배우 이재황-서도영의 ‘카자흐스탄’ 여행이 공개 될 예정이며, ‘배틀트립’ 최초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을 소개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재황은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하여, 시트콤 ‘웬만해서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 ‘아내의 유혹’, ‘웃어요 엄마’, ‘너라서 좋아’, ‘이브의 사랑’, ’역류’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 호감형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안방 극장을 톡톡히 책임지고 있는 배우다.
특히 ‘아내의 유혹’의 민건우 역은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는 가수로서의 데뷔를 준비했을 만큼 출중한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그는 드라마 OST도 직접 부르는 등 다재다능한 재능도 두루 갖춘 만능배우이다
이재황은 2018년 MBC’역류’ 이후로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틀트립’에서 최초로 중앙 아시아 ‘카자흐스탄’을 소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여행 소개를 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사진 = 웅빈이엔에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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