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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경리가 고양이상 미모를 뽐냈다.
경리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11시35분 섹션TV"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경리는 청순한 메이크업을 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예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너무 예쁘다", "고양이의 인간화", "섹션TV 본방 사수"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경리는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를 맡고 있다.
[사진 = 경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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