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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여름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할리우드 베테랑 액션 스타들마저 긴장시킨 극한의 액션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할리우드 베테랑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도 혀를 내두를 만큼 한계를 뛰어넘는 초대형 액션 스펙터클을 선보여 화제다. 극강 난이도의 액션 탄생 배경에는 액션 마스터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연출을 맡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데드풀 2’ ‘존 윅’을 통해 독창적인 액션 연출과 감각적인 코미디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오랜 기간 스턴트맨 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액션 연출에 뛰어난 명성을 가진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연출을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반응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제껏 그 어떤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고난이도 액션 시퀀스를 창조해낸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을 비롯한 배우들은 차원이 다른 훈련과 복잡한 액션 동작을 소화해야 했다.
이는 할리우드 베테랑 액션 배우이자 운동선수 출신인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도 겪어보지 못한 극한의 과정이었고, 무에타이와 킥복싱으로 다져진 이드리스 엘바도 촬영하기 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제이슨 스타뎀은 "그는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 동선을 짜고 어떻게 연출할지 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티스트이다."라며 감독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드웨인 존슨 역시 "이 영화의 심장은 액션이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바네사 커비는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 못지않은 강력한 파이터로 거듭나기 위해 촬영 몇 달 전부터 트레이닝을 받는 등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 데이빗 레이치 감독과 역대급 액션 스타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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