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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배우 출신 연습생으로 주목을 받았던 박선호가 인기에 힘입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선호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박선호가 오는 8월 17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생애 첫 단독 팬미팅 'Stand by Me'를 개최한다"라며 "그동안 팬들이 보내주었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팬미팅에서는 방송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박선호의 진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선호는 "제가 팬미팅을 하게 되다니 믿기지 않는다"라며 "팬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 뵐 생각을 하니 너무 감사하고 기대가 된다. 연기 활동이나 '프로듀스X101'에서 보여드린 모습 이외에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알찬 팬미팅 기대해달라. 저는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하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선호의 생애 첫 팬미팅 티켓팅은 오는 8월 2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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