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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신아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아라는 지난 2017년 방송됐던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강성욱과 최종 커플이 됐다.
신아라는 1995년 생으로, 2016년 제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의 영광을 안았다.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인지도를 얻었으며 이후 스카이드라마 '여행가.방',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는 유튜버로도 활동 중. 지난 7월 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드뎌 기다리고 기다린(저만 기다렸나요)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갔어용.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용"이라며 개인채널 개설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신아라와 최종 커플이 됐던 강성욱은 강간 등 치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돼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강성욱 측은 항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다.
[사진 = 신아라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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