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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 25일 개봉해 6일 연속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레드슈즈’가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신는 순간 마법이 시작되는 레드슈즈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국내 언론과 평단은 물론 영화를 본 실 관람객의 생생한 리뷰가 그대로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원더풀 데이즈’ 홍성호 감독을 주축으로 한 국내 제작진과 디즈니 출신의 김상진 애니메이션 감독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탄생시킨 기발한 스토리에 매료된 관객들은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한국어로 나오는데 매우 뿌듯", "엄지를 치켜들고 싶은 한국 애니메이션의 도약", "레드슈즈 애니 맛집 인정!" 등 국내 애니메이션의 경이로운 완성도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레드슈즈 92분의 러닝타임이 진심 순삭! 웃음과 감동 모두 다 잡은 애니메이션", "시작하자마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본 애니메이션!", "최근 본 애니메이션 중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당! 완전 강추!", "어른도, 아이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레드슈즈!", "깜짝 놀랄 정도로 완성도 높고 캐릭터들이 전부 사랑스러움!" 등의 호평을 보냈다.
‘레드슈즈’는 빨간 구두를 신고 180도 변해버린 '레드슈즈'와 세상 억울한 저주에 걸려 초록 난쟁이가 되어버린 '꽃보다 일곱 왕자'를 주인공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동화 왕국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담아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싸이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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