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2019시즌 두 번째 주중 홈경기를 ‘직장인의 날’ 시즌2로 정하고 직장인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FC서울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와의 홈경기에도 ‘직장인의 날 시즌1’ 과 같이 경기장을 방문하는 직장인들이 명함을 매표소에 제출하면 일반석에 한하여 관람권을 1장 더 받을 수 있는 ‘1+1 관람권’ 프로모션을 한다.
북측광장에서는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작은 음악회’가 청춘포차에서 경기 전후로 진행된다. 그리고 어릴 적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전자오락실’코너가 경기장 3층 동측테크 안쪽에 마련된다. 하프타임에는 직장인의 달인을 찾는 ‘직장의 신을 찾아라’ 퀴즈 이벤트 및 직장인을 위한 ‘사다리타기’게임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FC서울 팬파크에서는 용품구매 한 선착순 100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명함 뽑기 프로모션 진행하며 경품으로는 FC서울 홈유니폼, 스테들러 만년필 등을 제공한다. 또한 FC서울 홈유니폼을 10명 이상 단체 구매 하면 골키퍼 유니폼 1벌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대구와의 홈경기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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