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박성웅, 공포와 코믹 오가는 '엉뚱 악마'

시간2019-08-02 14:20:42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박성웅이 이색 악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모태강(박성웅)은 사망한 하립(정경호)를 다시 되살리고 그를 죽인 범인에게 대신 대가를 치르게 하는가 하면, 영혼 계약 자체를 거부하는 하립을 10년 전 그 시절로 데려가 겁을 줬다. 또한, 3개월 계약 연장을 제시함과 동시에 대체할 영혼 한 명을 데려오라며 대놓고 '영혼 계약 사기'를 제안했다.

모태강은 자신과의 계약 종료 전에 죽어버린 하립을 찾아가 “죽어선 안 돼. 내 허락 없이는”이라고 속삭였다. 그 순간 응급실의 조명과 장치에서 파동이 들썩이더니 하립이 살아났다. 이윽고 하립을 죽인 범인이 밝혀지자 류(박성웅)는 노숙자 행색을 한 채로 그에게 접근했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악마의 모습으로 변해 범인을 중태에 빠지게 했다.

이후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자신의 팬미팅 무대에 선 태강은 노래를 불러 달라는 요청에 난감해 했다. 왜냐하면 태강의 본체 류는 끔찍한 음치이기 때문. 잠시 대기실로 피신한 태강의 앞에 하립이 나타나 10년간의 계약은 사기 계약이니 계약을 파기하자고 소리쳤고, 태강은 계약을 파기해줄 테니 계약서에 쓰여있듯이 다시 10년 전으로 돌아가자며 그를 과거로 데려갔다. 그리고는 하립의 과거인 서동천(정경호)의 목을 움켜쥐고 “살려달라고? 그래 살려주지. 사는 게 지옥보다 더 고통스럽게 해줄거야. 제발 좀 죽여 달라고 사정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어”라며 그를 위협했다.

태강의 장난스러웠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악마 본성이 나온 것. 이렇게 분노한 태강에게 하립이 한 가지 제안을 건넸다. 바로 노래를 잘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것. 태강은 눈빛을 반짝이며 솔깃했고, 이에 하립은 틈을 놓치지 않고 종신 계약을 하자며 부추겼다. 그의 다양한 협박이 재미있어진 태강은 노래를 배우는 3개월 동안 계약을 연장해줄 테니 대타의 영혼을 데려오라고 말했다. 가져올 경우 자유의 영혼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이를 일명 ‘인간들의 사기’라고 말해 뜻밖에 코믹 매력을 선사하기도.

이렇듯 박성웅은 좀처럼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인 만큼 최대한 인간처럼 살아가기 위해 노래를 배우고, 전 연인을 피해 다니는 모습이 허당스러운 면모를 돋보이게 해 캐릭터에 더욱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썸네일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베스트 추천

  • “서울대 나온게 부끄러워” 김혜은, 유시민 저격 후 자필 사과 “죄송하다”

  •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