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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데뷔가 임박한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5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핑크펀치(PINK PUNCH)' 타이틀곡 '빔밤붐(BIMBAMBUM)'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로켓펀치는 에너지 넘치는 안무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귓가에 맴도는 종소리가 나 지금 뜨거워지는 맘이 설레 나 지금 이제 우리 주목해 여기 두근두근 거리게'라고 하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는 표범이 깜짝 등장해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빔밤붐'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뜻한다"며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메시지는 물론 '빔밤붐'이라고 반복되는 후렴구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고 자평했다.
로켓펀치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핑크펀치'를 발매하고, 같은 날 서울 광진구 예스이십사 라이브홀에서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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