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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강다니엘(23)과 지효(22)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걸그룹 트와이스의 연애 금지령이 지난해 해제된 사실도 새삼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016년 트와이스 멤버 정연(23), 사나(23)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후)3년간 연애 금지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트와이스 정연, 사나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애 금지령에 대해 "계약서에는 없다"고 했다. 다만 '썸은 괜찮나?'란 MC들 질문에 "박진영 PD께서 해주신 얘기는 '연애는 일단 3년 금지'였다"며 "썸까지는 얘기 안하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10월 정식 데뷔했다. 이에 따라 2018년 10월 연애 금지령이 해제된 것이다.
한편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을 보도한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지난해 인연을 맺었다"고 주장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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