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전투’ 류준열 “오늘(7일) 개봉, 극장에서 전투합시다” 대한민국 사랑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봉오동전투’의 류준열이 관람 독려에 나섰다.

그는 7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는 개봉! 극장에서 함께 전투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특히 태극기와 하트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극중에서 이장하 역을 맡은 류준열은 고강도의 와이어 액션까지 도전하며 절벽을 내달리는 장하의 전력질주 액션을 완성하는 등 투혼을 발휘했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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