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에 충실히" …백지영, 딸과 여름휴가 인증샷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 함께 여름휴가를 즐겼다.

백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엔 백지영 가족의 여름휴가 풍경이 담겼다. 특히 폭풍 성장한 백지영 딸 하임 양의 모습이 돋보였다.

이와 함께 백지영은 "하임이와 두 번째 여름 휴가. 전북 고창 상하 농원"이라며 "행복한 순간순간이 모여 행복한 인생이 되는 거겠지? 다른 거 말고 이 순간에 충실해야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백지영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5월 딸 하임 양을 출산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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