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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와 함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방문했다.
졸리와 매덕스는 21일 오전 국제캠퍼스를 찾아 기숙사와 도서관 등 건물과 시설들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졸리는 학생들의 기념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덕스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외국인 전형으로 합격했다. 오는 26일 국제캠퍼스에서 열리는 신입생 환영회 참석을 시작으로 1년간 이곳에서 수업을 듣는다.
[사진 = APF/BB NEWS]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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