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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수준급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두번째 무대서 죽부인과 우렁각시가 대결을 펼쳤다.
죽부인은 우렁각시에 패해 솔로곡을 부른 뒤 정체를 공개했다. 걸그룹일거라는 확신과 달리 치어리어 박기량이라는 정체가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기량은 "야구가 한창 시즌중이라 많이 바쁘다.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연습했지만 조금도 힘들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사실 치어리더가 오래 못한다는 편견도 있다. 저도 언제까지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할 수 있는한 열심히 하고 싶고 치어리더 레전드가 되고 싶다"고 출여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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