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엠마 스톤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디즈니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D23 디즈니 엑스포에서 ‘크루엘라’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크루엘라'는 1961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101 마리의 달마시안’을 실사로 옮긴 작품. 엠마 스톤은 악역 크루엘라 드 빌 역을 맡았다.
펑크 록 분위기의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과연 엠마 스톤이 어떤 파격적인 연기를 펼칠지 영화팬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1년 5월 28일 개봉.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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