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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스쿨어택 2019’의 네 번째 주인공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걸그룹 ‘마마무’다. 이날 ‘마마무’는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독보적인 걸크러쉬 그룹 ‘마마무’에게 특별한 등교 미션이 주어졌다. 마마무의 주변에 위치한 사람들로부터 학생증을 직접 찾아 학교로 잠입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이다.
학생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사진이 힌트로 주어졌는데 사진 속 주인공이 ‘5대 얼짱’을 연상케 하는 미남으로, 어떤 사람일지에 대해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마마무가 찾은 사진 속 주인공 찾기가 어려워 헤매던 중, “설마…” 하며 찾은 주인공을 알고 화들짝 놀란다. 다름 아닌 가깝게 지낸 카메라 감독 이었던 것. 세월을 피하지 못한 카메라 감독과 얼짱 과거 사진을 비교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웃픈 상황을 연출한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학생증을 찾은 한 멤버는 학교로 들어가려는 찰나 운동장에 대거 나와 있는 학생들을 보며 옴짝달싹 못 하게 된다.과연 마마무 멤버들은 학생들에게 들키지 않고 학생증을 찾아 무사히 들어갈 수 있을까.
명곡 퍼레이드로 연신 학생들의 떼창이 이어졌던 마마무의 ‘스쿨어택 2019’는 26일 월요일 저녁 8시 SBS MTV에서 방송되며, 비하인드 영상은 “U+ 아이돌 L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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