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우효광♥' 추자현, 2개월만의 근황 '수수한 매력'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추자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 중.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행복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추자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결 여유로워 보이는 근황에 팬들은 "수수해도 너무 아름답다", "행복해보여서 기쁘다", "너무 보고 싶었다", "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배우 우효광과 2017년 혼인신고를 하면서 정식 부부가 됐다. 현재는 아들 바다를 슬하에 두고 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사진 = 추자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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