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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유명재가 기부를 통해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유병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달의 기부 #기억할게우토로 #우토로평화기념관건립 #아름다운재단"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재단 우토로에 1,000만 원을 기부한 내역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유병재는 선행이 필요한 곳에 매달 1,0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나눔의 집에 기부했다. 나눔의 집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로, 현재 8명의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있다.
또한 유병재는 앞서 7월에 독거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를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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