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다방' 김보옥 "남편 이덕화, 나를 1등 와이프로 만들어 줘"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덕화다방' 김보옥이 남편 이덕화 자랑을 했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덕화다방'에서는 숙행, 나희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덕화다방'에는 숙행과 나희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했다. 숙행과 나희는 고군분투했다. 숙행과 나희가 불안해할 때 김보옥이 복귀했다. 숙행은 "사모님 오니까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김보옥은 복귀하자마자 쌍화차를 만들었다.

다방에는 김보옥의 1호 팬이 되고 싶다는 손님이 찾아왔다. 김보옥은 이덕화 덕분이라며 "(이덕화는) 항상 누구한테든지 와이프를 최고의 내조자로 표현해 준다. 나를 1등 와이프로 만들어 준다"고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덕화다방'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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