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8일 케이시 켈리(LG)와 이용찬(두산)의 선발 맞대결이 예고됐다.
7일 오후 5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두산 베어스의 시즌 13번째 맞대결이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며 오후 2시 18분부로 취소됐다. 현재 중부지방은 태풍 경보가 발효된 상태이며 잠실구장에는 방수포가 날아갈 정도로 거센 강풍이 불고 있다.
이날 양 팀이 차우찬과 이용찬을 선발투수로 예고한 가운데 경기 취소로 오는 8일 선발투수가 변경됐다. LG는 차우찬에서 켈리로 변경했고, 두산은 그대로 이용찬을 등판시키기로 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차우찬은 오는 10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켈리는 올 시즌 26경기 12승 12패 평균자책점 2.62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었던 3일 수원 KT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다만, 올해 두산 상대로는 3경기 3패 평균자책점 5.63으로 부진했다. 이에 맞서는 이용찬의 시즌 기록은 22경기 6승 9패 평균자책점 4.25다. 최근 등판은 1일 잠실 삼성전으로 7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LG 상대로는 올해 첫 등판이다.
[케이시 켈리(좌)와 이용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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