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자가 개에 성기를 묻어 뜯겼다.
9일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지난달 멕시코시티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자가 핏불 테리어에 의해 성기가 물어 뜯기는 영상이 공개됐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 소속 5명의 남자가 성폭행범을 꽉 붙들고 있는 사이에 핏불 테리어는 벌거벗고 있는 이 남성의 중요부위를 사정 없이 물었다.
성폭행범은 스페인어로 “그만, 지금 나를 놔줘. 나를 놔줘”라고 절규했다.
다섯 명 중 한 명은 찢어진 옷을 말아 이 남성의 입을 틀어 막았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 범죄 조직의 고문 방법이 잔인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공격은 매일 수십 명의 여성이 강간 당하고 있다는 보고에 따라 점점 더 빈번 해지고 있다.
지난 달 수백 명의 여성이 멕시코시티 거리에서 경찰의 보호를 요구했다.
멕시코에서는 여성에 대한 폭력이 만연하고 있으며 유엔은 매일 9명의 여성이 사망하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사진 = 영국 메트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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