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정태호가 남다른 셀럽 후광을 발휘, 일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오늘(1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정태호가 고통이 따르는(?) 뷰티 팁을 공개하며 ‘셀럽 언니’의 웃음 완판 신화를 이어나간다.
개그맨 정태호의 메인 코너 ‘셀럽 언니’는 “뭐 늘~”, “셀럽언니야~” 등 입모양만 봐도 자동 음성인식이 지원되는 중독성 있는 유행어와 사진 속 퍼펙 바디를 연출할 수 있는 꿀팁으로 매회 화제에 오르며 ‘개콘’의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셀럽언니’에서 완벽한 워킹으로 녹화장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한 정태호는 무결점 바디를 연출할 수 있는 모델 뺨 치는 포즈로 멈추지 않는 열연을 이어나가 녹화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오늘 공개될 ‘셀럽 언니’에서는 정태호가 남다른 뷰티 시크릿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눈을 커보이게 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대처(?)로 캔디를 연상케하는 눈망울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생기 있는 얼굴을 위해 메이크업 도구 대신 모두를 경악케 한 의문의 도구를 꺼내는 등 쉴 틈없는 웃음폭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웃음으로 일요일 밤을 가득 채워나갈 핫해지고 싶은 모든 이들의 필수 코너, ‘셀럽 언니’는 오늘(1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