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 번 이상의 창업 실패로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은 창업자들의 경우,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업종변경창업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비교적 자본에 대한 부담이 낮은 업종변경은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우수한 브랜드를 폭넓게 선택이 가능하고, 본사의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매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도 더불어 얻을 수 있기 때문.
특히 창업자들을 위한 프로모션 및 혜택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어 충분한 조사 후 업종변경 창업브랜드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43년째 같은 방식으로 튀겨낸 한 마리 닭이 이제는 50여 개 체인점으로 확산된 '(주)대현푸드빌'의 오늘통닭은 창업주들을 위한 가맹점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가맹점을 오픈하는 점주들을 대상으로 1500만원의 오픈 특전 혜택을 지원한다. 가맹비 500만원과 교육비 200만원을 비롯해 창업에 꼭 필요한 튀김기 2대 및 배달 홍보비를 선착순 10명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통째로 튀겨 만드는 통닭으로 꾸준한 고객 수요를 이어오고 있는 오늘통닭은 대표가 오랜 세월 직접 매장을 운영해 온 만큼, 본사의 갑질 없이 가맹점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는 치킨창업으로 유명하다.
5가지 정직한 재료와 특유의 숙성 비법이 담긴 조리법으로 43년간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메뉴 옛날통닭과 꾸준한 신규메뉴 개발로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까지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간편한 조리시스템 등이 장점으로 손꼽히며 새로운 기회로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하거나, 꾸준한 수요의 치킨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민희 min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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