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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도르트문트가 로이스의 페널치킥 실축으로 ‘대어’ 바르셀로나를 놓쳤다.
도르트문트는 1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펼쳐진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0-0으로 비겼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가운데, 후반 9분 도르트문트가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산초가 돌파하는 과정에서 세메두에게 걸려 넘어졌고,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로이스의 슈팅이 테어-슈테겐의 선방에 막혔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4분 부상에서 복귀한 메시를 교체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32분 브란트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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