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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의 지원이 시구에 나선다.
두산베어스는 "21일 잠실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를 주인공은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의 지원이다. 지원은 추석특집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신설종목 투구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야구장 시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체리블렛'은 올해 1월 첫 번째 싱글앨범 'Let's Play Cherry Bullet'으로 데뷔한 10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5월에는 두 번째 싱글앨범 'LOVE ADVENTURE'를 발표해 타이틀곡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를 선보였다.
[체리블렛 지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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