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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최희서가 영화 개봉과 결혼식을 동시에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전 SBS 파워FM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 영화 '아 워 바디'에 출연한 배우 최희서와 안지혜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 아나운서는 최희서에게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 심경이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최희서는 "영화 홍보와 더불어 기자분들의 많은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이제야 조금 실감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화 '아 워 바디'의 개봉이 26일이고 결혼식은 28일이다. 두 날짜라 헷갈려 바꿔서 말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희서는 "결혼 날짜를 정한 다음에 영화 개봉 날짜가 정해졌다. 예비 신랑에게 '결혼할 때까지 일 하겠다'고 했더니 신랑도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 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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