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로벌 회전 초밥 전문점 ㈜스시로는 오는 9월 27일 경기도 안양시에 국내 14번째 매장 안양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맛있는 초밥을 배부르게'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에서만 총 14개 영업장을 운영중인 스시로는 합리적인 가격과 질 좋은 초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회전 초밥 전문 매장이다.
이번에 문을 열게 되는 안양점은 안양역에 새롭게 리뉴얼 하는 엔터식스 7층에 위치한다.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스시로 특유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초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최신 터치패널 시스템을 적용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좀더 편안하게 맛있고 신선한 스시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매장 오픈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픈 당일인 9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각 주마다 인기 초밥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9월 27일~10월 3일에 해당하는 첫 주는 참다랑어중뱃살, 10월 4일~10월 10일까지는 생대하, 마지막으로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에는 바다장어구이를 할인 판매하여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경험을 선사한다.
스시로 한국 이현진 대표이사는 "스시로의 14번째 매장을 안양에 오픈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항상 안전하고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스시 메뉴를 선보여 안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까지 마련한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시로는 이번 안양점을 포함해 서울 및 전국에 총 14개의 영업장을 보유하게 됐다. 저렴한 가격 정책을 전면으로 내세워 남녀 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소비자의 사람을 받고 있다.
특히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자동 배달 시스템과 주문시스템에 탁월한 맛과 안락한 인테리어가 더해지며 편리함과 편안한 분위기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2012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약 500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다녀가는 기록을 세웠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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