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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여진 기상캐스터(33)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현우 SBS 앵커(41)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오는 12월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BS 측은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서울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그와 결혼설이 불거진 김현우 앵커는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 SBS 공채 13기 기자 출신이자 현재 '8시 뉴스'의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의 결혼설에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앵커 역할을 맡은 조정석에게 도움을 줬던 김현우 앵커는 기상캐스터와의 결혼으로 인해 현실판 '질투의 화신'이라며 축하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결혼설 보도 이후,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이여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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