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29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상주와의 홈경기를 맞아 여성들을 위한 ‘레이디스 데이’ 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이 날 경기에 여성 예매자에 한해 동서측 지정석과 일반석에 한해 50% 에매할인을 진행한다. 북측광장에서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아름다운 꽃으로 꾸며진 배경의 포토존 ‘??설이네 사진관’을 마련하고 선착순 2,000명에게는 인화출력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을 찾아준 여성팬 100명에게는 장미꽃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 여성을 위한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체험으로 구성된 뷰티존과 헤나타투, 캐리커쳐와 타로 카드점 체험으로 구성된 체험존을 진행한다.
경기장 안에서는 ‘??설은 사랑을 싣고’ 프로포즈 행사와 여성팬 V-Kick시축도 마련한다. 이 밖에 FC서울 팬파크에서는 상주전 첫골 주인공을 맞춘 팬 11명을 선정해 홈경기 티켓 경품을 증정하는 ‘첫골의 주인공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9월 FC서울 홈경기 동안 개인 마킹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힐링 마스크 팩’ 증정행사도 연다. 이 외에도 FC서울 트레이닝 의류를 할인판매한다.
9월 29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상주와의 홈경기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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