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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있지의 멤버 예지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예지는 지난달 30일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예지는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사복도 짱", "여신님 왔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예지가 속한 그룹 있지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아시아와 미국 11개 도시에서 데뷔 후 첫 해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 = 있지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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