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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9년 최고의 화제작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새로운 캐릭터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강의 적 'Rev-9'의 압도적 액션 대결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새롭게 등장한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와 최강의 적 'Rev-9'(가브리엘 루나)의 대결을 예고하며, 두 캐릭터가 선사할 압도적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미래에서 온 '그레이스'는 인류의 미래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켜야 하는 임무를 갖고 있는 막강한 슈퍼 솔져다. 인간이지만 신체 능력이 강화된 슈퍼 솔져로, 상대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과의 일대일 대결에서도 팽팽한 모습으로 강렬한 액션 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누구보다 강인하고 파워풀한 모습으로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와 터미네이터에 대항하는 압도적 액션을 선사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Rev-9'는 인류를 제거하기 위해 미래에서 온 터미네이터다. 'T-800'과 'T-1000'의 상위 버전인 'Rev-9'은 가장 정교한 최신 모델로, 이전 시리즈의 모든 특징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터미네이터 기종보다 업그레이드된 힘과 속도를 가졌다.
특히 자가 복제 기술을 활용하는 캐릭터로 더욱 진화된 파괴력을 예고한다. 'Rev-9'의 특징인 자가 복제 기술은 스스로를 외골격과 내골격의 두 가지로 복제, 각자 전투가 가능하여 절대 타겟을 놓치지 않는 추격전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렇듯 가장 막강한 공격력을 갖춘 'Rev-9'의 혁신적인 비주얼과 파괴적인 액션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할 것이다.
10월 극장가,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새로운 캐릭터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Rev-9'의 강렬하고 파격적인 액션 대결을 통해 치솟는 액션 아드레날린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스릴을 예고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액션 대결을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2019 최고의 기대작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0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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