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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과 일본의 아역 배우 혼다 미유가 함께 만났다.
지난달 30일 일본의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는 혼다 미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 같은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아이즈원 응원할게요!"라며 "행복한 시간이었어요(제 각도 때문에 예나의 얼굴이 잘 안보이네요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혼다 미유는 니혼TV '인생이 바뀌는 1분간의 깊은 이야기'에 출연 후 아이즈원과 함께 나란히 서서 다정히 인증샷을 찍었다.
특히 동시에 취한 브이 포즈와 깜찍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평소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의 열혈팬이라고 밝혔던 혼다 미유는 성공한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달 25일 일본 투어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혼다 미유는 일본 인기 드라마 '가정부 미타'에 출연하며 스타로 발돋움 했고,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혼다 미유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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