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가 멋진 공연과 함께, 개막식의 포문을 열었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는 배우 정우성·이하늬의 진행으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의 첫 순서로 미얀마 카렌족 난민 소녀 완이화(WAN Yihwa), 소양보육원의 ‘소양무지개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브룩 킴(Brook KIM), 안산문화재단 ‘안녕?! 오케스트라’, 부산시립소년소녀 합창단, 김해문화재단 글로벗합창단이 함께 자리해 멋진 감동의 공연을 펼쳤다.
개막 공연에서 완이화는 ‘나는 하나의 집을 원합니다’를 불렀다. 이 노래는 70명의 ‘안산 안녕?!오케스트라’ 단원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50명, 김해문화재단 글로벗합창단 126명 등 총 246여명의 하모니로 영화의전당에 울려퍼졌다.
개막식 MC 이하늬는 내레이션을 통해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다양성은 세상을 한층 풍요롭게 합니다", 정우성은 "차이 때문에 차별하지 않는 세상 다양한 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공유하는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부산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전세계 85개국 299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사진 = 부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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