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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선균이 자신의 영어 이름을 밝혔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은 본격적인 시베리아 횡단에 나섰따.
이들은 횡단 중 잠시 정차해 밖을 나섰다. 김민식은 자리에 두고 나온 짐을 걱정했고, 이선균은 "내 가방에 '지미'라고 적혀 있다. 영어 이름이 지미"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선균은 "해외에 나오면 내가 짐이 되는 것 같아서"라고 영어 이름 배경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남길 역시 이선균 별명을 '짐이'로 짓자고 덧붙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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