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엄마 왜 우린 매번 테니스만 보러와요"...ㅋㅋㅋ 미안하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테니스 해설가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왜 우린 매번 테니스만 보러와요" ?? ㅋㅋㅋ--미안하다 쉬는날 나들이를 가장해 내 욕심을 채우려다 보니 너희들이 이런말을 하게 되는구나--엄마도 코트가서 경기도 보고 응원도 하고 반가운얼굴도 보고 싶어 그래...이해해 줄꺼지? --엄마도 폼잡고 혼자 나가고 싶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전미라가 막내딸 라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한 윤종신과의 사이에 라익, 라임, 라오 1남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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