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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윤종신이 근황을 전했다.
윤종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했습니다..감사해요...어여 사라질게요 ㅎㅎㅎ #마지막 #부산 #콘서트 #이방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최근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12년 간 지켜왔던 '라디오스타' MC에서 하차했다.
윤종신은 2006년 결혼한 테니스 해설가 전미라와의 사이에 라익, 라임, 라오 1남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앞서 윤종신은 9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이방인'을 개최했다. 오는 2020년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이방인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윤종신. 이에 그는 지난 5일 부산 콘서트를 끝으로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 11월 1일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출국할 예정이다.
윤종신은 콘서트에서 "10월 예행 연습차 잠시 떠났다가 11월 1일 출국한다"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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