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이 결정됐다.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이날 양팀은 미출장 선수 2명씩 선정했다.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과 최원태를, LG는 타일러 윌슨과 케이시 켈리를 미출장 선수로 선택했다.
브리검은 지난 6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로 나와 6⅔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윌슨 역시 이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서 8이닝 8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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