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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성 지침서를 애장품으로 내놓으며 출연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개그우먼 안영미와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출연진들의 애장품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혁이 하트 상자를 골랐고, 그 안엔 고대 인도에서부터 내려온 성지침서가 들어있었다.
내용물을 본 출연진들은 모두 자신이 갖겠다고 소동을 벌였고, 결국 애장품은 가장 선배인 배우 김정난에게 돌아갔다.
이에 안영미는 "저 만화를 그리시는 분이 직접 나한테 선물해주셨다. 결혼하면 쓰려고 했는데 그냥 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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