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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보이스', '타인은 지옥이다'와 2020년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신작 '루갈', '본대로 말하라'의 출연진이 케이블채널 OCN의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 스페셜토크 참석을 확정했다.
'스릴러 하우스'는 '보이스', '타인은 지옥이다', '손 the guest', '미스터 기간제', '구해줘' 등 세계관이 명확한 스토리와 강력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들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장르물의 명가 OCN의 브랜딩 행사다. 할로윈 시즌에 맞춰 10월 25일부터 27일 3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되며 늘어난 기간과 2배로 넓어진 공간 등 한층 다양해진 체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25일에는 2020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오리지널 '본대로 말하라'의 최수영, 김홍선 크리에이터가 참석한다. 내년 OCN이 선보이는 첫 작품이자, 아직 많은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신작인만큼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26일에는 최근 뜨거운 화제 속에서 종영한 '타인은 지옥이다'의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배우가 출연한다. 세 사람 모두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명품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한 몸에 받은 바 있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휴먼액션 히어로 드라마 '루갈'의 최진혁도 스페셜 토크 라인업 출연을 확정 지었다. OCN 팬덤에게는 '터널'의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신작 '루갈'로 돌아올 최진혁의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스릴러 하우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OCN을 대표하는 시즌제 작품인 '보이스' 이진욱, 권율 그리고 이하나가 등장한다. 작년 '스릴러 하우스'에서도 열띤 호응을 얻은 세 사람이, 과연 이번 '스릴러 하우스'에서는 어떤 모습과 이야기로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 OC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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