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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도 울고갈 18인치 허리', 김미연 '마동석 팔뚝과 같은 18인치'
2019-10-21 07:00:04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원조 미녀 개그우먼 김미연이 18인치 개미 허리를 뽐냈다.
김미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덕에 더 열심히 운동해서 예전 18인치 성공"이라는 글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요트 위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미연은 2002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미연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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