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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OK저축은행이 올 시즌 팬들을 위한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OK저축은행은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 마일리지 제도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마일리지란 OK저축은행 홈경기 방문 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하는 모습을 사진 찍은 후 입장 시 제시하고 마일리지 이벤트 참여에 응모하면 참여 횟수(3회, 6회, 9회, 18회)에 따라 경품 및 티켓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다.
OK저축은행은 "경기장 방문 시 대중 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경기장 주변 주차 혼잡을 피하며 친환경 운동에 동참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 종료 후 맨발 포토존이 운영된다. 경기장 입장 시 응모한 관중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이 되면 경기 종료 후 코트로 직접 내려와 선수들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의 25일 대한항공과의 홈경기 관중 입장 시각은 오후 17시다.
[안산 상록수체육관. 사진 = KOV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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