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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찬호 "동네 토끼뜀으로 안 다닌 곳 없다…박찬호길+기념관 생겨"
2019-10-28 06:40:01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야구선수 박찬호가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국내와 해외를 모두 사로잡은 특급 야구선수 박찬호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승기는 박찬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이정도는 해야 도로명에 이름이 붙는다"고 했다.
박찬호는 자신의 고향을 소개하며 "이 일대가 다 찬호길이다. 여기는 토끼뜀으로 안 다닌 곳이 없다"라며 "어릴 때 살던 집이다. 이제 기념관이 됐다"라고 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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