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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할로윈 파티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7일 SNS에는 미국 LA에서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이민정 부부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민정은 캣우먼 가면을 쓰고 V자를 그렸고, 이병헌은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병헌과 함께 영화 '매그니피센트7'에 출연했던 멕시코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도 참석했다.
네티즌은 “너무 멋있어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
[사진 = SN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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