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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정대현이 핼러윈데이 기념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정대현은 지난 27일 공식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라이브 방송 ‘배고픈 뱀파이어의 식사’를 진행했다.
이날 뱀파이어 분장을 하고 등장한 정대현은 “팬사인회를 마치고 왔다. 밥을 못 먹어서 먹방을 준비했다”라며 일석이조의 방송을 예고했다.
정대현은 주말 밤 치킨 먹방을 선보이며 현실감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야식 욕구를 유발하는 등 친근감 넘치는 매력으로 팬들에 다가갔다.
또 정대현은 처음으로 도전한 이색적인 분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헤어 컬러에 변신을 준 소감을 비롯해 음식 취향, 마지막 팬사인회 소감, 뮤지컬 근황을 전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토크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뮤지컬 '그리스' 준비에 한창인 그는 "너무 재밌다"라고 열의를 보여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정대현은 "현재 진행 중인 첫 싱글 앨범 활동과 곧 개최되는 뮤지컬 '그리스' 많은 기대 바란다. 올 겨울도 나와 함께 하자"라고 당부하며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했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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