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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늘 이렇게만"...태진아♥이옥형 부모님과 다정한 한때
2019-11-04 08:41:01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아들이자 가수 이루가 근황을 전했다.
이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이렇게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이루가 아버지 태진아, 어머니 이옥형 여사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루는 지난 27일 발표한 태진아의 앨범 작업에 자작곡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김선달'을 포함해서 '사모곡' 이후의 정통 트로트 '날두고가지마라'가 수록됐다.
[사진=이루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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