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과 도이치 모터스가 스폰서 조인식을 했다.
삼성은 4일 "3일 오리온과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가 열리는 잠실체육관에서 BMW 공식딜러 도이치 모터스와 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도이치모터스는 수입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삼성은 도이치 모터스와 스폰서 조인식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이치 모터스는 삼성의 홈 경기서 마케팅 활동을 한다. 도이치 모터스 전략기획실 권혁민 전무가 시투를 했고, 하프타임에 신차부문 성준석 사장과 삼성 이진원 단장이 참석해 조인식을 했다.
한편, 삼성은 2~3일 DB, 오리온과의 홈 개막 2연전을 쓸어 담고 4승6패, 7위로 올라섰다.
[도이치 모터스의 조인식 장면.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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