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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델 카일리 제너가 '입술 콤플렉스'를 내세워 21세 억만장자에 등극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JTBC2 '호구의 차트'에선 '역대급 슈퍼리치들의 성공 비밀'이 공개됐다.
이날 카일리 제너는 5위에 랭크됐다.
카일리 제너는 미국 최연소 여성 억만장자가 된 코스메틱 브랜드의 CEO이자 셀럽, 모델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가졌다.
2017년 21세 기준 개인 추정 자산이 10억 2천만 달러(한화 약 1조 1,500억 원)에 달했다. 올해 해당 코스메틱 브랜드의 매출은 3억 6천만 달러(한화 약 4천억 원)를 기록했다.
카일리 제너가 핫 셀럽에 등극하고 최연소 억만장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아닌 '입술'이어다.
그는 키스 후 '입술이 얇다'고 반응한 구 남자친구의 말에 얇은 입술이 콤플렉스가 됐다. 그때부터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립제품을 개발한 카일리 제너는 현재 미국 10대들의 우상으로 우뚝 섰다.
[사진 = JTBC2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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