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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병역 기피 논란을 빚은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븐유·42)이 SNS에 심경글을 게재했다.
유승준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완전 이뻐요!!', '그건 할 수없어'라는 말을 들을때 나는 성공이 가까웠음을 안다 . 나도 요즘..아니 지난 수많은 시간동안 정말 많이 들어왔다. '그건 할수 없어'...라는 말 가까이 왔다!"라는 글과 함께 "#포기할수없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나는 절대로 #포기할수없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유승준은 오는 15일 서울고등법원 행정10부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재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 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파기 환송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달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유승준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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