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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병현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이재석 PD와 손수정 PD를 비롯해 스포츠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 방송인 김제동, 김성주, 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제동은 김병현에 대해 "늘 무슨 말을 할지 조마조마하다. 지켜봐 달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병현 선수와 둘이 있으면 굉장히 편안하다. 20분 정도 대기실에서 말없이 앉아있던 적도 있다. 그리고 묵직한 한방이 늘 있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편애중계'는 편애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주인공들을 위해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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